2011년 5월 26일 목요일

해외 유학 연수 시 알아두면 유용한 국가별 어학연수 인증기관

여러분이 영어정복을 위해 떠나시는 해당 국가별 대표적인 어학연수 인증기관 목록입니다. 

미국 




영국 

 유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학 & 어학연수 관련 협회

2011년 5월 16일 월요일

전문가도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 가지 유학 & 어학연수 팁 (1-50)




이제는 예전과는 달리 카페나 블로그다 정말 정보를 구하기가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어떤 정보가 믿을만 한지 어떨때는 너무 정보가 많아서 오히려 더 정확한 판단을 어렵게 하는것 같습니다.

유학 & 어학연수를 준비함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하는 50가지 팁을 여러분과 같이 공유해 나가고자 합니다먼저 10여가지 리스트를 정해서 하나씩 고민하고, 연구하고, 조언을 구하고 해서, 알찬 정보가 되도록 제가 먼저 자리를 만드는 맘으로 리스트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1. 해외 어학연수 학교들은 국제적인 인증기관이나 또는 자국내의 인증기관을 통해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대해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학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국가별 인증기관은 어떤 것이 있나요?
2. 어학연수 준비 시 비용을 절감하는 합리적인 방법은 없나요?
3. 어학연수 준비...유학 vs 전문카페 vs 아님 혼자 준비...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가요?
4. 유학원이나 카페에서 무료로 수속해 주면서 선물도 주고, 장학금도 주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추천해 주는 학교 믿을만 한가요? 
5. 어학연수 갈 때는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잖아요. 그중에서 환율을 고려할때 지금 가장 유리한 국가가 어느 나라인가요?
6. 가고 싶은 학교는 이미 정했습니다. A, B, C 업체에 상담을 받아보니 가격이 차이가 나는데 무조건 싸게 진행해 주는 곧으로 해서 진행하면 되나요? 아니면 가격과 함께 신청을 의뢰하기 전에 확인해야 하는게 뭐가 있을까요?
7. 친구는 왕초보에겐 필리핀 스파르타 1:1 수업이 확실히 실력향상이 된다고 추천해 줘요. 필리핀 가면 필리핀식 영어만 배워오는건 아닌지 걱정되요?
8. 어학연수  갈 때 대학교가 프로그램이 더 믿을만 하고 선생님 들도 실력이 더 있을것 같은데 대학부설에서 어학연수 공부하기 유리한가요?  아님 사설어학원이 더 나은가요?
9. 대도시로 어학연수 가면 한국학생이 너무 많아서 한국에서 어학원 다니는것 같다고 한국학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골학교로 추천해 주는데 시골의 소도시로 가는게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더 될까요? 
10. 영어 연수를 가면 어떤 프로그램을 듣는게 좋을까요? ...일반영어 vs 시험준비과정 vs 인턴쉽 
11. 해외 정규대학 유학 시 고려할 만한 국가별 Pathway 프로그램을 알고 싶어요?
12. 필리핀 어학원 담당자가 들려주는 필리핀 어학연수의 허와 실
13. 여름방학 단기캠프의 허와실
14. 해외 유학 & 연수 시 발급하면 유용한 국제학생카드
15.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한 필요충분 조건 - 어학연수생편
16.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필요충분 조건 - 조기유학생편


또 뭐가 있을까요???


2011년 5월 6일 금요일

Sample [필리핀 C21 어학원 소셜네트워크 장학생 이벤트 신청합니다. - 손상훈]


사실 이 사진은 목청껏 [나는 7ㅏ수다]의 옛날 명곡들을 열창하고 있는 사진이 아닙니다. ^.^ 근데 사진이 정말 좋아라 노래를 느끼며 열창하고 있는 사진 같네요. ㅋ 제가 손에 들고 있는 책은 저를 영어왕초보에서 탈출하게끔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대학때는 영문도 모르고 영문과를 들어가서 졸업할때 쯤에는 무슨 학과에요? 하는 질문에 전공을 이야기하면 '그럼 영어 잘 하시겠네요?' 하며 되돌아오는 질문에 항상 민망해 하며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괜히 머리를 긁적이게된다는...  하여튼 항상 영어울렁증에 시달리는 저를 적어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끔 해준 책이어서 볼때마다 반가운 책입니다.

속설로 내려오는 영어공부에 관한 여러 방법중 정말 무식한 방법(?) 은 영어사전을 외우면서 심지어 먹어버리는 무지막지한 방법입니다. -..-;;  그냥 그 정도로 본인에게 맞는 책을 꾸준하게 다 독파하면서 자기것으로 만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지 학교 다닐때는 심지어 자기도 영어를 꼭 정복하겠다면서 실제로 사전을 외우면서 먹는 시도를 하는 친구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결말은 상상이 되시죠... 한 며칠 5-6장 뜯어가면서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결국에는 치질에 아파하면서 후회하게 되지요.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은 실제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항상 제자리 걸음이어서 의욕이 많이 상실되는 상황에 처한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에도 다니고, 교육방송도 보고, 온라인 강좌도 수강해보고, 좋다는 책은 이 책 저 책 다 사다보고... 그래도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울렁울렁 머리속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되는 게 왕초보분들의 많은 경험이실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여러가지 시도를 적당한 노력으로 간간히 하는게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한가지 방법이라도 진득하게 아주 꾸준히 해야 하는데 말이죠.

제가 손에 들고 있는 책은 옥스포드 대학 출판사에서 나온 Person to Person  이라는 책인데 상황별 대화체 문장을 패턴으로 연습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는 책이었습니다. 제가 공부할때만 해도 카세트 테이프로 공부하던 때여서 정말이지 테이프를 한 200번은 넘게 들은것 같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오며 가며 손에 들고서 들었는데 정말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거든요. 굳이 외울려고 하지 않아도 테이프를 듣다보면 다 외워져서 지문속의 대화를 혼자서 묻고 답하고 다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테이프를 따라하게 되니깐 실 생활속의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지문속의 문장이 상황에 맞게 그냥 튀어 나오더라구요. 딱히 문장을 만들려고 생각하지 않아도요. 그렇게 갖게 된 자신감이 길고도 험한 영어왕초보에서 저를 탈출하게 끔 한 시발점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회화책 완전히 다 외우기. 좀 무식하고 지루한 방법 같지만 내가 상황속의 주인공처럼, 성우처럼 목소리를 흉내 내며 한번 따라해 보세요. 하다보면 은근 재미가 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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